#아이디어 "플로깅"

@쓸모있는_실업 님이 공유해주신 활동이에요. 

유럽에서 퍼지고 있다는데요. 쓰레기를 주으면서 조깅을 하는 거라고 합니다. 재밌겠네요 ㅎㅎ

플로깅은 영어 단어 조깅(jogging)과 스웨덴 말 ‘플로카 업(plokka upp - 줍다)’의 합성어다.

이름을 보고 눈치챘겠지만, 스웨덴에서 처음 사용된 단어다. 지금은 전 세계인들이 #plogging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쓰레기를 줍는 조깅 셀카를 공유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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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로깅의 장점은 환경을 위하는 것 말고도 또 있다. 그냥 조깅만 하는 것보다 더 많은 칼로리가 소모된 것으로 증명됐다.

플로깅에 대한 통계를 낸 스웨덴 피트니스 앱 라이프섬(Lifesum)은 같은 30분 동안 조깅만 하는 사람은 평균 235칼로리를 태우지만, 플로깅을 하는 사람은 288칼로리를 태운다고 밝혔다.

게다가 매셔블에 의하면 쓰레기를 줍는 동작은 스쿼트나 런지와 비슷한 효과까지낸다.

https://www.huffingtonpost.kr/entry/trash-plogging_kr_5a93a1f4e4b03b55731d95fa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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